남양주 가볼만한곳 물의정원 바람쐬기 좋네 주차장 휴일 무료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바람쐴만한곳이 있나 해서 

남양주 가볼만한곳 검색을 하다가 

남양주 물의정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휴일에 출발을 하게 되었죠 

 

지난 휴일은 

날씨도 맑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코로나 19가 뭔지 

빨리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남양주 물의정원은 

공영주차장이 몇군데 있더라구요 

코로나 19 임에도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으셨는지 

바람을 쐬러 나온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주차장이 많이 차 있는 상태 였어요 

주차는 일요일 , 공휴일은 무료였고 

월 ~ 토 까지는 주차비용이 

부과되더라구요 

 

그렇게 도착을 하고 

산책길을 거닐면서 

바람을 쐬니 

나름 힐링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남양주 가볼만한곳 으로 

1위에 있는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 

 

하지만 

그냥 산책로 위주로 되어 있어서 

걷는것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비추 에요 ㅎㅎ 

주위에 먹을만한것도 따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나오는 집들은 

조금 조심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사람들이 다니는 도보와 

자전거 다니는 길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위험하기는 했어요 

 

갑자기 아이들 뛰쳐 나가면 

위험할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자전거와 사람의 

사고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포토존은 모두 

금지가 되어 있더라구요 

 

남양주 물의정원 바람쐬기는 좋은데 

자주 갈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힐링이 되서 

좋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꽃들도 없어서 그렇지만 

꽃이 피는 봄에는 

볼것도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리고 아이들 

데려가시는 분들은 

입구에 있는 

솜사탕 조심하셔야 해요 

이것 보고 아이들 

엄청 흥분 하더라구요 ㅎㅎ

 

대부분 아이들 데리고 오는 분들

다 사주시는듯 했어요 

저도 물론.. ㅎ

 

남양주 물의정원 에서 

조금 걷다보니 

슬슬 출출해 져서 

집으로 가는길에 있는 

카페에도 들렀네요 

 

큰 카페들이 많아서 

그냥 차 타고 가던 길에 

들렀던 터라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빵이며 피자는 

맛있게 먹고 왔네요 

 

한강을 끼고 있어서 

뷰도 좋고 

나름 괜찮은 하루 

보내고 왔네요 

 

남양주 가볼만한곳 

남양주 물의정원 

한번쯤은 가볼만 한것 같아요